일상/개발

블로그 첫 개시

LimSeongHyeon 2024. 7. 22. 23:01

원래는 AWS EC2에 Vue3 기반으로 호스팅 하려고 했으나 AWS요금에 눈물이 찔끔 나와버렸다.

 

입사하고나서 AWS Arcitecture 구축을 열심히 해보겠다며 프리티어 기간동안 도메인이랑(+ EIP) KMS, ELB 값만 내고 써왔는데 프리티어 끝나버리니 거의 통신비 맞먹는 금액이 나와버렸다...

 

눈물의 비용청구

 

그렇게 비싼 비용은 아니지만 달에 6만원은 조금 아까웠다... EC2도 쥐똥같은거 쓰는데.. ㅡㅡ

그래서 남아있는 AWS 서비스를 다 끊어내고 Route 53에 있는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연결해서 쓸 생각이다.

 

매번 vue로 블로그 만들고 글써야지 글써야지 하는데 너무 장황해져 버려서 엄두가 안났는데 차라리 잘된 것 같다.

왜 사람들이 직접 프론트 짜서 블로그 만드는게 광기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글쓰는 시간보다 유지보수 시간이 더 길다... 목적이 기록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

 

여튼 tistory가 글쓰는데 있어서 불편한점이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만드는것 보단 낫겠지? 싶다.